자산이란 무엇인가?

자산을 한문을 쓰면 이렇게 됩니다.
資産
재물 자(資), 낳을 산(産)
재물을 만들어 내는것을 자산 이라 부릅니다.
재물을 만들어 내는 자산이란것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노동

제일 먼저 생각 해볼 수 있는건 제 몸뚱아리 입니다.
육체를 통해 노동을 하면 돈이 나오죠.
여기서 말한 육체를 통한 노동이란 단순히 노가다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지식노동자 역시도 내 몸의 일부를 사용하여 노동하는것이므로 이 역시 포함 되며, 큰범주에서의 육체를 통한 모든 노동을 말하는 겁니다.

무형의 자산

우리의 로망인 건물주. 부동산도 매월 꼬박꼬박 월세가 나오니 자산이 될 수 있겠죠.
회사는 어떨까요?
회사라는건 단순히 사무실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1인 창업을 한 쇼핑몰 사장님은 사무실이 없어도 컴퓨터 하나면 충분히 일을 하고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회사라는 표현은 눈에 보이는 어떤것을 말 하는것이 아니라,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는 시스템 자체를 말합니다.
보이지 않는 이러한 시스템들도 자산이라 할 수 있겠죠.

더 좋은 자산

지금까지 이야기 한것들은 회계학적 의미의 자산들을 말하는게 아니라, 개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자산이 될만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렇듯 재물을 만들어 내는 자산으로 분류될 만한 것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많은 자산들 중에서 더 좋은 자산은 무엇일까요?

노동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나이로서 성인 기준인 20살 부터 일을 한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60살까지 일한다고 했을때 40년의 노동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동안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겠죠.
이 노동을 통해서는 40년 동안 일한 만큼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딱 일한 만큼만 돈을 법니다.
누군가는 조금 적게 벌고 다른 누군가는 조금 더 많이 벌겠지만 액수의 차이만 있을뿐 모두 다 똑같이 일한 만큼만 돈을 법니다.

그럼 이번엔 사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치킨집을 차렸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월드컵이 한창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일전을 응원하며 치맥을 합니다.
돈을 매우 많이 벌었습니다.
똑같이 노동을 했지만 이 경우에는 일한 만큼만 벌지는 않습니다.
일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죠.

무슨소리냐고요?
치킨집 사장님이 치킨을 1마리 튀기면 그만큼만 버는거고 10마리 튀기면 10배의 노동력이 더 들었으니 10배를 더 버는것이라 이것 역시 노동한 만큼만 버는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노동의 양으로 따지면 맞는 말일 수 있겠지만 노동의 시간으로 계산해 볼까요?
어떤 치킨집 사장님은 주문이 없어서 1시간에 1마리 밖에 못팔았습니다.
옆집 사장님은 주문이 폭주하여 1시간에 10마리를 팔았습니다.
이 두사장님은 똑같이 1시간을 일했지만 수입은 10배의 차이가 나겠죠.
아니라고요? 1마리만 튀기고 나머지 시간은 쉬었으니 일한게 아니라고요?
그럼 직원을 고용하고 CCTV로 직원들 관리만 하는 사장님은 어떤가요?
일은 하나도 하지 않았으면서 10배의 수입을 올린 사장님의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자산의 정체

처음에 말했던 노동은 우리가 흔히 생각 하는 직장생활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는 노동은 계약에 의한 노동으로 정해진 노동과 정해진 금액에 의해서 일한 만큼만 돈을 받습니다.
야근을 하면 돈을 더 받기도 하고 주말 수당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 역시 우리가 그만큼 일했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돈 입니다.
나의 노동력 혹은 시간과 1:1로 돈이 교환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에 치킨집 사장님은 어떤가요?
처음에는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점차 장사가 잘되더니 직원들을 고용 합니다.
계속 장사가 잘 되어서 2호점을 내고 점포 수를 점점 늘려 나갑니다.
이 사장님의 입장에서는 사업 초창기 처음의 한달과 점포수가 많이 늘어난 후의 한달을 비교해 보면, 똑같은 시간을 들였지만 수입에 있어서는 늘어난 점포수 만큼의 수입이 늘었겠죠?

두가지의 비교에서 보았듯 직장생활을 하는 노동은 돈과 1:1의 교환 비율을 갖는 아주 정직한 자산이고 치킨집 사장님은 사업체라는 시스템을 소유한 미래의 가능성이 무한한 무형의 자산 입니다.
어떤 자산이 더 좋아 보이시나요?

각 자산의 장단점

물론 각각의 자산들이 서로 장단점은 있습니다.
나의 노동은 정직해서 미래가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거의 그 예상이 맞을겁니다.
하지반 미래에 확장 가능성이 제한적이죠.
그 반면에 치킨집 사장님은 예측이 불가능 합니다.
장사라는게 잘될때도 안될때도 있는것이니깐요.
무한한 가능성도 있지만 망해서 빚을 질 수 도 있는것이죠.
높은 수익을 기대 하는 만큼 위험이 따르게 됩니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하고 어떤 자산을 선택할지는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자산을 선택 해야 합니다.

또 다른 자산

저축이라는 자산은 어떤가요?
이게 뭔 자산이냐고요?
예적금을 하면 이자를 받게 됩니다.
재물을 만들어내는게 자산이니 예적금 역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6%짜리 적금이 특판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은행의 적금은 예금자 보호도 되니 위험이 전혀 없는 매력적인 자산이 되겠습니다.

게다가 이 자산의 가장 좋은점이 뭐라고 생각 하시나요?
제가 생각 하는 가장 좋은점은 저의 노동력으로 1:1의 교환비를 갖을때 여기에 추가로 수입이 생긴다는 것이죠.
아주 정직한 자산인 노동력 외에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는데 추가로 수익이 생긴다니 신나지 않은가요?
일을 안했는데 돈이 생긴다니깐요? 와~ 마구마구 신이 납니다.
그런데 어디서 본것 같지 않나요? 데자뷰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치킨집 사장님을 떠올려 보겠습니다.
처음엔 힘들었죠.
그래도 열심히 했더니 치킨이 팔리기 시작 합니다.
장사가 잘 되어서 직원을 고용 합니다.
내 노동력도 반으로 줄어 듭니다.
그런데 오히려 수입이 늘었어요.
장사가 더 잘됩니다.
점포를 몇군데 더 늘렸어요.
직원을 더 고용 하고 수입도 더 늘었어요.
심지어 이제는 일도 안합니다.
CCTV만 보면 되요.
이제 치킨집 사장님은 일을 안해도 돈이 생깁니다. 와~ 마구마구 신이 납니다.

자산의 유형

자산을 세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첫번째, 돈과의 교환 비율이 1:1인 정직한 자산, 나의 노동력
두번째, 나의 피땀이 묻어있는 소중한 돈이 안전하게 지켜지며, 큰 수익률은 아니지만 돈이 돈을 벌어오는 일할 필요가 없는 무형의 자산, 저축
세번째, 나의 피땀이 묻어있는 소중한 돈이 한방에 날아갈 수도 있지만 수익율이 아주 높은 무서운 무형의 자산, 사업

우리의 삶에서 돈은 매우 중요한 부분 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추구 해야 할것은 행복인데, 먹고 자고 입는 최소한의 것들을 해결 해야 행복을 추구 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 필요한것이 돈이죠. 삶에서 분리 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자산의 세가지 유형중에서 한가지 이상은 반드시 가져 가야 합니다.

이제는 선택 해야 할 때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 인가요?
저는 100살 까지 살겁니다.
그러나 100살까지 일할 자신은 없습니다.
빠르면 60살에 늦으면 70살 까지만 일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남은 40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저는 두번째 자산을 선택 했습니다.

첫번째 유형의 자산은 한계가 있고, 70살까지가 한계라 생각 합니다.
세번째 유형의 자산은 제가 능력이 안됩니다.
그러니 남아있는 두번째 유형의 자산을 택할 수 밖에 없지요.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두번째와 세번째 사이에 있는 주식을 선호 합니다.
예적금에 비해 수익률이 좋고, 사업에 비해 안정성이 높은 선택지 입니다.

어떤가요?
자산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고, 어떠한 자산들이 있는지 살펴 보았으며, 장단점도 알아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다른 자산들의 장점이 골고루 섞인 주식을 선택 했고 여러분들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아직은 주식이 너무 막연하고 어렵고 위험하게만 느껴지고 있나요?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두려움은 모르는것에서 부터 시작 되니깐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 간다면 두려움은 사라지고 밝은 미래가 보일것 입니다.
우리 함께 합시다.
함께라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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